​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 "암호화폐 '기프토' 상용화 가능성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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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입력 2018-04-0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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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은 암호화폐 기프토(GTO)가 높은 상용화 가능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코인원 블록스에선 블록체인 밋업 '커넥트 2018'이 열렸다.

코인원 블록스는 '탈중앙화 네트워크에서 확장성으로'란 주제로 대표 블록체인, 암호화폐를 초청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의 박동휘 총괄은 업라이브에서 스트리머 대상으로 기프토를 소개했다.

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1인 모바일 생방송 플랫폼에 적용되는 세계 첫 소셜미디어 플랫폼 범용 암호화폐라는 점에서 기프토의 상용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전했다.

또 업라이브에서 '샤오찐'이란 아이디로 활동하는 스트리머 역시 밋업에 참가해 기프토의 업라이브 적용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번 밋업에는 기프토 외에 카이버 네트워크, 고려대학교 블록체인 학회 쿠블, 서울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등으로 구성된 암호화폐 연구 동아리 크립토팩터 등이 참여했다.

한편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은 전세계 1억명 이상이 이용하는 업라이브 플랫폼 및 기프토를 출시한 모바일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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