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레드벨벳 아이린, "북한 관객들이 따라 불러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유대길 기자
입력 2018-04-02 10: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평양공연 공동취재단]


지난 1일 오후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봄이 온다'라는 주제로 열린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에서 걸그룹 레드벨벳이 공연을 마친 뒤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은 "숨이 차 하니까 관객들이 웃으며 박수를 쳐주셨다"라며 "(관객들이) 훨씬 크게 박수쳐 주고 따라 불러줬다. 덕분에 긴장이 풀렸다"고 전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멤버 조이가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빠져 4명 만(아이린, 웬디, 슬기, 예리) 무대에 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