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행안부과 안전문화 확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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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 기자
입력 2018-03-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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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재연 한국존슨앤드존슨 사장(왼쪽)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018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존슨앤드존슨 제공]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지난 29일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이 가진 전문성을 활용해 국민에게 안전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것이다. 올해는 22개 기업이 동참했다. 존슨앤드존슨은 2016년부터 3년째 참여 중이다.

해열진통제 ‘타이레놀’로 널리 알려진 존슨앤드존슨은 진통제와 감기약 같은 일반의약품의 올바른 복용법 교육과 아기·산모 건강관리 강좌 등을 열 예정이다.

이재연 한국존슨앤드존슨 사장은 “올바른 약 복용법 교육은 제약사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안전한 복용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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