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곤지암' 주연배우들이 '예비 관객'에게 하고 싶은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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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8-03-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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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주연 배우들[사진=연합뉴스 제공]

영화 ‘곤지암’ 주연배우들이 예비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부탁을 남겼다.

3월 19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는 영화 ‘곤지암’(감독 정범식·제작 ㈜하이브 미디어코프·배급 ㈜쇼박스)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정범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문예원, 박성훈, 이승욱, 유제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체험 공포 영화다. 앞서 영화 ‘기담’을 통해 감각적인 미장센과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공포영화의 대가 정범식 감독이 이번엔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각을 통해 극강의 공포를 선사할 예정.

박성훈은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찍었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며 짧은 인사를 전했고, 문예원은 “감독님을 비롯해 배우, 스태프들도 열과 성을 다해서 찍었다. 지금 주시는 관심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린다”며 인사했다.

이어 오아연은 “배우, 스태프, 감독님까지 모두 잠을 잊은 채 촬영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박지현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영화를 봐주셨으면 좋겠다. 여기 배우들도 처음 있는 자리라 그런지 미숙한 부분 있었을 수 있다. 그 부분 잘 예쁘게 포장해달라”고 거들었다.

마지막으로 위하준은 “영화 많이 사랑해주시고 앞으로도 감독님 저희 배우들 다른 활동도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배우들과 감독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신인 배우들이 만들어낸 리얼리티와 실감나는 공포가 담긴 ‘곤지암’은 오늘(28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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