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저 공습에 세안제 판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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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 기자
입력 2018-03-2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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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들어간 지난 26일 오전 서울 시청역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이에 특화한 세안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G마켓에서 이달 19~25일 사이 미세먼지 제거에 도움을 주는 클렌징폼과 클렌저 판매량이 전주보다 각각 131%, 16% 늘었다.

맥스클리닉의 경우 지난 22일 홈쇼핑에서 판매한 ‘로즈 비타민 오일폼 클렌져’ 제품이 80분 만에 5만7000병 판매됐다. 초당 12병이 팔린 셈이다.

미샤가 내놓은 ‘니어스킨 더스트리스 버블 팩투폼’의 이달 셋째 주 판매량은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2.18배나 뛰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유해물질 제거 기능을 갖춘 세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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