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5월부터 유통 중단되는 ‘런민비 지폐 8종과 1마오 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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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8-03-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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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런민비 중 8종과 1자오 동전의 시중 유통이 5월 1일부터 중단된다. [사진=인민망]


제4차로 발행됐던 런민비(人民幣) 8종의 시중 유토이 오는 5월 1일부터 중단된다. 

중국 중앙 인민은행은 지난 1987년 4월 27일에 발행한 제4차 런민비 중 100위안, 50위안, 10위안, 5위안, 2위안, 1위안, 2자오(角, 마오) 지폐 등 8종과 1자오 동전의 시중 유통을 5월부터 중지한다고 22일 밝혔다.

5자오와 1자오 지폐는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인민은행은 유통이 중단되는 화폐를 5월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제5차 화폐로 교환해 줄 방침이다.

현재 중국에서 유통되는 화폐는 1999년 10월 1일에 제5차로 발행된 런민비가 대부분이다.

1999년 10월 1일 발행된 제5차 런민비. [사진=바이두]

 

1987년 4월 27일 발행된 제4차 런민비. [사진=바이두]

 

1962년 4월 20일 발행된 제3차 런민비. 중국이 독자적으로 자체 개발해 발행한 첫번째 화폐. [사진=바이두]

 

1955년 3월 1일에 발행된 제2차 런민비. 이때부터 지폐와 동전, 혼합 유통시대에 진입했다. [사진=바이두]

 

1948년 12월 1일 발행된 제1차 런민비. [사진=바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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