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베이비페어에서 아이들나라·U+우리집AI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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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위수 기자
입력 2018-03-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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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중인 ‘코베 베이비페어’ 행사에 참가해, ‘U+tv 아이들나라’와 ‘U+우리집AI’ 등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중인 ‘코베 베이비페어’ 행사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출산을 앞두거나 유아·어린이를 동반한 가족고객들에게 LG유플러스의 아이들나라 콘텐츠와 U+우리집AI, 우리집IoT 등 홈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체험 공간은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이 실제 가정환경과 유사하게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도록 ‘수퍼맘, 수퍼대디를 위한 우리집 거실&주방’과 ‘우리아이 성장을 함께하는 우리집 아이방’ 두 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다.

수퍼맘, 수퍼대디를 위한 우리집 거실&주방에서는 IoT 기능과 말로 필요한 물건을 바로 주문할 수 있는 쇼핑 기능 등 부모들을 위한 기능과 아이들을 위한 U+tv 아이들나라의 ‘책 읽어주는 TV’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우리아이 성장을 함께하는 우리집 아이방은 깨끗한 공기질 유지와 자세교정은 물론 실시간 확인까지 가능한 공기청정기, 홈CCTV미니, 링고스마트 등 아이들 육아에 필요한 IoT 제품들과 U+우리집AI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YBM영어동화, 네이버 검색, 번역 등 외국어 교육 기능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LG유플러스 행사장에는 베이비페어 행사의 주된 참가자인 예비 부모와 영유아 부모들이 몰렸다는 설명이다. LG유플러스 측은 첫날인 22일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4500여명 정도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스마트홈 환경을 재현하여 고객들이 육아 환경에 맞게 유용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홈 시장에서 차별화된 LG유플러스만의 일등 서비스를 고객들이 보다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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