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A] 제일건설,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다음달 분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강우석 기자
입력 2018-03-22 14: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세종시 2-4생활권에 입지...아파트(771가구)·상가(197실) 동시 분양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조감도.[이미지=제일건설 제공]


제일건설은 세종시 2-4생활권에서 주상복합단지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를 다음달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7층 규모로 지어지는 이 단지는 아파트 771가구와 스트리트몰 형태의 상업시설(197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별로 △84㎡ 388가구 △86㎡ 19가구 △87㎡ 6가구 △88㎡ 27가구 △92㎡ 4가구 △97㎡T 2가구 △97㎡ 14가구 △98㎡ 247가구 △99㎡ 4가구 △100㎡ 10가구 △102㎡ 10가구 △108㎡ 3가구 △112㎡T 2가구 △113㎡T 2가구 △114㎡ 2가구 △115㎡ 8가구 △120㎡ 6가구 △121㎡P 5가구 △133㎡ 2가구 △143㎡S 2가구 △148㎡T 2가구 △149㎡T 2가구 △158㎡P 4가구 등이다.

현재 세종시에는 29만여명이 살고 있다. 오는 2030년에는 약 80만명이 사는 대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내년에는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세종시로 옮겨오고, 이후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분원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2-4생활권은 세종정부청사가 자리한 1-5생활권과 맞닿아 있으며, 초고층 주상복합 3500여가구도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해 2-4생활권에 공급된 주상복합단지 4곳은 모두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전 타입이 1순위 마감됐다.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2-4생활권에서도 교통·교육·문화·쇼핑 등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중심지로 내년 완공되는 상가 ‘어반아트리움’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다. 세종시의 유일한 백화점인 ‘UEC’ 부지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교통 환경으로는 BRT정류장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종IC도 가까워 당진~영덕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까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나성초·중학교와 유치원 부지가 입지해있고, 세종예술고등학교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어린이공원·빛가람수변공원·세종호수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과 도시상징광장·세종아트센터(예정)·국립박물관(예정)등 문화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설계공모 방식을 거친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4베이 판상형, 3면개방 타워형,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복층형 등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다. 알파룸과 대형 드레스룸도 제공되며 가변형 벽체 적용으로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하며 4월에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동시에 분양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