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사망보험금 지켜주는 '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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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 기자
입력 2018-03-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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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생명]


투자수익률이 낮아도 사망보험금이 최저보증 되는 신한생명의 '무배당 TopClass 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이 인기다. 이 상품은 주계약의 보장계약 부문에 3%의 예정이율을 적용했다. 그 결과 일반 변액종신보험 대비 낮은 보험료를 받지만 해지환급금은 더 많다. 또한 투자수익률이 좋으면 사망보험금이 늘어나고, 투자수익률이 악화되더라도 주계약 사망보험금이 최저보증 된다. 
 
고객이 자금운용을 유연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도 많다. 보험료 의무납입기간인 2년(24개월)이 경과하고 해지환급금에서 월대체보험료를 충당할 수 있으며 보험료 납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추가납입은 기본보험료 총액의 300%까지 할 수 있으며, 수수료 없이 해지환급금 이내에서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시장 변화에 따라 탄력 대응할 수 있도록 13종의 다양한 펀드도 탑재했다. 펀드변경은 연간 12회까지 수수료 없이 가능하다. 
 
신한생명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이 상품은 기존 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 대비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변액보험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도록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에 최적화된 상품을 개발하여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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