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35일 만에 오늘 바른미래당 회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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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기자
입력 2018-03-2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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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20일 오전 국회에서 정대유 전 인천시 시정연구단장 영입을 발표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21일 당 지도부 회의에 참석한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박주선 공동대표가 주재하는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 인재영입에 관련해 논의한다. 안 위원장이 지난달 13일 당 대표직에서 사퇴한 뒤 35일 만이다.

또 안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시·도당 위원장과의 간담회를 연다. 광역단체장 후보 영입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9일 안 위원장은 인재영입 1호로 정대유 전 인천시 시정연구단장을 소개했다. 향후 안 위원장은 주 2~3회 인재영입 성과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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