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프트 서울 명동, 직장인 겨냥한 점심·저녁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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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8-03-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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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로프트 서울 명동 제공]

알로프트 서울 명동이 점심과 저녁 신메뉴를 출시했다. 

먼저 WXYZ 바 앤 라운지에서는 ‘WXYZ 런치 세트 메뉴 4종’ 을 선보인다. 

메인 메뉴에 샐러드와 세계적인 칵테일 챔피언 오쿠마 이페이의 논알코올 페리에 모히또가 제공된다.

‘WXYZ 버거와 감자튀김세트’는 2만원, 루꼴라 피자세트는 2만2000원이며 불고기 정식 세트는 1만9000원, 치킨 클럽 샌드위치 세트는 1만9000원이다.

WXYZ 바 앤 라운지에서는 메인메뉴, 디저트, 스파클링 와인 1병을 포함한 밍글세트(Mingle Set)를 선보인다.

채끝 등심 스테이크와 전복 버터구이가 메인 요리로 제공되고 티라미수 케이크 및 판나코다와 쿠키, 과일을 디저트로 즐길 수 있다.

메뉴 가격은 2인 기준 9만9000원이며 사전 예약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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