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3초 삭제 사진?…도대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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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8-03-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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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어 영상부터 로리타 논란 사진까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설리는 인기와 덩달아 SNS 논란이 많은 연예인 중 한 명이다. 그동안 논란이 된 글이 워낙 많아보니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리 인스타 3초 삭제 사진 모음'이라는 게시글까지 등장했다.

지난 6월 설리가 공개한 영상에서는 손질된 장어 한 마리가 불판 위에 올려진 모습이 담겼다. 장어가 머리와 꼬리 부분을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모습에 설리로 추정되는 여성은 "살려줘. 으아아. 살려줘"라는 음성이 더해졌다.

해당 영상에 누리꾼들은 "잔인하다" "소름 끼친다" 등 비난 댓글이 달려 설리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이후 다 구워진 장어 사진과 함께 "너네 먹지마. 메롱"이라는 글을 올려 논란을 키웠다.

설리는 여러 차례 노브라 논란에도 휩싸인 바 있다. 실제 설리가 공개한 사진에는 속옷을 입지 않은 채 니트 티셔츠만 입은 설리의 모습이 담겨 대중들이 눈살을 찌푸렸다. 논란이 일어난 후에도 설리는 꾸준히 노브라 상태로 찍은 사진을 올려 구설수에 올랐었다. 

이 밖에도 설리는 노출이 있는 교복이나 운동복을 입은 사진, 괴기스러운 팔 없는 인형 사진 등을 올렸다가 '로리타' 논란에 휩싸여 SNS 계정을 삭제했다가 다시 새로 계정을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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