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진천·음성 혁신도시 신청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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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8-03-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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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신사옥 조감도[사진=국토부 제공]


국토교통부는 오는 20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충북 진천·음성 혁신도시 부지에서 신청사 착공식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필용 음성군수, 임기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장을 비롯해 광역·기초의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공공기관장, 혁신도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과학기술 전문기관이다. 국가 과학기술 기획, 기술 예측 및 수준조사, 연구개발(R&D) 전략 수립,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조정 및 배분 등을 지원한다.

신청사는 부지 1만3993㎡에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1만4706㎡의 규모로 2019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신청사에는 330명이 근무하게 된다.

국토부는 충북 음성군 맹동면, 진천군 덕산면 일대 689만9000㎡에 총 1조623억원을 투입해 충북 진천·음성 혁신도시 부지를 조성했다.

3월 현재 11개 기관 가운데 10개 기관이 이전했으며,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까지 옮기면 이전이 모두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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