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피플 ‘철벽녀 쿠션 파운데이션’ 출시 1년, 15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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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8-03-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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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뷰티피플’이 개발한 화장품 ‘철벽녀 쿠션파운데이션’이 출시 1년 만에 150만개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앤쇼핑은 뷰티피플 철벽녀 쿠션파운데이션이 2017년 5월 첫방송 후 지난 3월12일 40차 방송까지 150만개 이상을 판매했다.

철벽녀 쿠션파운데이션은 프로폴리스가 쫀쫀하게 밀착력을 올려줘서 바다 포도 추출물로 촉촉한 코팅막을 형성해 지속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고, 유분기가 많거나 화장을 했을 때 잘 무너진다거나 잡티가 많아 보송한 메이크업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핸드백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예쁜 동화같은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는게 특징이다.

이와 함께 뷰티피플 ‘철벽녀 스페셜 메이크 세트’도 방송 8차 만에 60만개 이상을 판매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철벽녀 스페셜 메이크업 세트는 최대 150시간의 색상 지속력과 120도 고온 공법으로 눈밑 번짐, 눈꼬리 번짐을 개선한 아이라이너와 3가지 컬러의 립스틱을 담고 있다.

이종섭 뷰티피플 대표는 “독특하고 예쁜 일러스트와 뛰어난 제품을 개발해 누구나 손쉽게 전문가적인 메이크업 및 스킨케어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뷰티피플 이미지.[사진= 뷰티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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