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딸기 모티브 ‘베리베리 시리즈’ 38종 출시

균일가 생활용품숍 다이소는 19일 딸기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 시리즈 ‘베리베리 시리즈 용품’ 38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이소 베리베리 시리즈는 피크닉 용품, 디저트 플레이팅 용품, 디자인 문구, 패션 소품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디저트 플레이팅 용품과 피크닉 용품으로는 베리베리 접시, 베리베리 둥근머그, 트라이탄 물병, 종이컵, 디저트 투명컵, 종이접시를 판매한다. 특히 메리골드 2단 트레이를 활용하면 레스토랑 못지않은 디저트 테이블 연출이 가능하다.

또 신학기에 맞춘 문구와 팬시상품으론 클립보드, 타포린백, 쿠션스프링노트 등이 출시됐다. 봄봄시리즈에 이어 베리베리 시리즈도 낱장으로 떼어지는 마스킹 테이프도 선보인다. 이외 마스킹 씰 스티커, DIY 선물봉투와 기프트백 등 디자인 팬시상품과 기프트 용품 4종이 나온다.

이밖에 딸기 모양을 형상화한 베리베리 동전지갑과 실용적인 베리베리 PVC 가방, 베리베리 반짝이 파우치 등 패션 소품도 구매할 수 있다.

다이소 관계자는 “베리베리 시리즈는 봄철 대표 디저트인 딸기를 활용한 디자인 시리즈로 피크닉 상품과 플레이팅을 돕는 베이커리 식기 등 손쉽게 분위기를 바꾸고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 할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베리베리시리즈' 제품 이미지.[사진= 다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