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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미소' 푸틴 러시아 대선 승리 확정..."임기 2024년까지 연장"

문은주 기자입력 : 2018-03-19 08:32수정 : 2018-03-19 08:32
출구조사 결과 예상 득표율 73% 이상 임기 2024년까지 연장...스탈린 이후 최장기 리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가운데)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선거 캠프에서 지지자들의 응원에 화답하고 있다. [사진=연합/EPA]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이하 현지시간)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사실상 재선에 성공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임기가 오는 2024년까지 늘어나면서 조세프 스탈린 전 대통령 이후 최장수 지도자의 반열에 오르게 됐다.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대선 출구조사 결과 푸틴 대통령은 73% 이상의 득표율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는 선거에 앞서 진행된 각종 여론조사 결과에서 나타나난 예상 득표율(65~69%)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다. 

강력한 정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투표율 70%, 득표율 70%'를 목표로 선거 운동에 집중해온 만큼 푸틴 대통령의 4기 연임이 무난하게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지난 1999년 총리직에 취임한 이후 푸틴은 20년 가까이 러시아를 이끌어왔다.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면 집권 기간은 오는 2024년까지 늘어난다. 긍정적인 평가도 많지만 장기 집권에 따른 우려도 적지 않아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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