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의 TV] '슈가맨2' 이지훈·이혜영 소환 완료…역대급 쇼맨 워너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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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8-03-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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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추억의 ‘슈가맨’ 이혜영, 이지훈과 역대급 쇼맨 워너원·백아연·박지민이 뭉쳤다. 개성 넘치는 솔로 가수들의 무대에 이목이 집중됐다.

1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서는 가수 워너원과 백아연, 박지민이 쇼맨으로 등장해 슈가맨들과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유재석 팀은 ‘2000년대 섹시 라틴댄스곡’이라며 슈가맨의 힌트를 밝혔다. 이에 30대 관객들은 단박에 정답을 맞추며 섹시 라틴 가수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유재석 팀의 슈가맨은 바로 ‘라 돌체 비타’의 이혜영. MC들을 비롯한 관객들 역시 그의 등장에 깜짝 놀라는 반응이었다.

이혜영은 “라이브를 노력했지만 방송을 할 수 없는 수준이라 립싱크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그는 ‘라 돌체 비타’의 파격적인 콘셉트를 직접 만들었다며 “남들이 하기 전에 카우걸 컨셉을 하고 싶었다”고 섹시 라틴곡과 더불어 카우걸 콘셉트의 시작점을 밝혔다.

또 라스베이거스에서 촬영한 화려한 뮤직비디오에 대해 언급 “당시 절친한 사이인 오연수의 어머니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잭팟을 터트렸다. ‘얼른 라스베이거스로 오라’고 하더라. 극적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게 됐다”며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알리기도.

[사진=JTBC '슈가맨2' 방송 캡처]


이어 유희열 팀에서는 1996년 발표된 신인상을 휩쓴 발라드 곡을 소개, 80불을 예상했다.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등장한 것은 가수 겸 배우 이지훈. 그는 변함없는 외모와 노래 실력으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지훈은 최근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당시 고교생 가수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이지훈은 “연기자 준비를 하다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대표님이 노선을 바꾸셨다”고 말했다. 이에 워너원의 박지훈은 “어릴 적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에서 함께 무대에 선 적이 있다”며 이지훈과의 인연을 밝혔다.

추억의 슈가맨들을 소환한 뒤, 쇼맨 워너원과 백아연, 박지민은 2018년 감성으로 재해석한 ‘라 돌체 비타’, ‘왜 하늘은’의 무대를 선보였다. 역주행 송 대결의 승자는 워너원과 유재석으로 많은 관객들의 환호를 얻었다.

한편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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