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지난해는 '레드닷'... 올해는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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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입력 2018-03-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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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뮤직플랫폼 멜론이 세계적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2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iF 로고는 우수한 디자인을 보증하는 범국가적인 상징으로 통용되고 있다.
 

멜론은 지난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부문 본상 수상한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세계 2대 디자인 어워드의 수상기록을 모두 보유하게 됐다.

멜론은 2014년부터 음악을 찾고 관리하는 ‘개인 중심의 기능’과 타인과 소통하는 ‘소셜 기능’의 연결을 통해 MLCP(Music Life Connected Platform)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 멜론의 MLCP는 검색과 플레이리스트와 같은 기본적 기능의 편리함과 음악을 듣는 이용자에게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풍성한 뮤직라이프를 선사하고 있다.

문인숙 멜론컴퍼니 디자인그룹장은 “음악으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기기의 연결까지 돕는 멜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세계적으로 인정 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멜론은 디자인을 통해 음악 및 음원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대표 브랜드로서의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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