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책 신간] 안수남 세무사의 다주택자 중과세에서 살아남기, 퍼스트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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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성 기자
입력 2018-03-1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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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남 세무사의 다주택자 중과세에서 살아남기 표지]

▶안수남 세무사의 다주택자 중과세에서 살아남기

안수남 지음 / 라의눈 펴냄 / 368쪽

3000만 원 정도 나올 거라던 양도소득세가 무려 5억 원이 넘게 나왔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저자는 2018년 4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하는 '다주책자 중과세' 규정을 적용하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책은 다주택자 중과세 규정이 큰 틀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대강의 흐름을 소개하고 다양한 실제사례를 들어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안수남의 절세 팀(Tip)도 곳곳에 배치해 세무 전문가의 도움을 쉽게 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일반인들이 비과세 요건을 정확히 알지 못해 세금을 추징당하는 사례를 들어 '1세대1주택 비과세' 관련 사항들도 항목별로 정리돼있다.
 

[​퍼스트 스타트업 표지]



▶퍼스트 스타트업

우마다 타카아키 지음 / 정윤아 옮김 / 비전코리아 펴냄 / 248쪽

"나빠 보이는 아이디어를 선택하라", "작은 시장에서 시작하라", "새로운 시장를 만들어 독점하라" 등의 말은 다소 이상하게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스타트업은 보통의 창업과는 시작부터 달라야 한다는 것이 작가의 주장이다.

기존의 틀을 뒤엎는 역설적 사고가 필요하며 시도조차 하지 않은 엉뚱한 아이디어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긴다면 반드시 성공에 가까워 진다는 것이다.

일본 도쿄대학 창업추진 본부 테크 칼리지 디렉터인 저자는 스타트업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비즈니스 사고에서 벗어나 역설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마이크로소프트 벤처스(현 마이크로소프트 엑셀러레이터)의 스타트업 지원팀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스타트업에 필요한 아이디어부터 어떻게 시작과 제품을 이해하고 고객을 분석해야 하는지. 그리고 행운을 자시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까지 스타트업에 도전하려는 창업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조목조목 짚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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