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우대금리·캐쉬백 등 '1Q오토론 출시' 이벤트

KEB하나은행은 하나카드와 함께 기획한 신차 구입자금 대출 '1Q오토론(하나카드) 출시 이벤트'를 오는 5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1Q오토론(하나카드)은 고객이 자동차 구입자금 대출을 받아 차량대금을 하나카드로 결제하는 상품이다. 손님이 원하는 시간에 대출을 직접 실행할 수 있다.

신상품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Q오토론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우대금리와 캐쉬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에 1Q오토론을 신청하면 자동이체 등 부수거래를 통해 최저 연 3.47%의 우대금리를 제공받는 동시에 하나카드로 결제한 차량 구입대금의 최대 1.2% 캐쉬백 혜택도 받게 된다. 모든 혜택을 감안하면 자동차 구입대출을 최초 1년간은 최저 연 2.27%로 받는 것과 같은 효과다.

1Q오토론 신규손님 대상 경품도 다양하다. 추첨을 통해 1등 100만원(1명), 2등 50만원(3명), 3등 20만원(10명)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하고, 선착순 2000명에게는 국내 금융권 최초 통합멤버십 하나멤버스로 1만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KEB하나은행 생활금융R&D센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차량 구입 고객들에게 보다 더 큰 기쁨을 드리고자 KEB하나은행과 하나카드가 콜라보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 관계사, 다양한 업종 간 협업을 통해 고객의 생활 속 금융이 더욱 가까워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카드를 통한 캐쉬백은 자동차 구입자금 결제금액이 500만원 이상인 경우에 한해 최대 300만원까지 제공된다. 카드 결제시 자동차 판매 회사가 자동차판매 업종으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