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샴쌍둥이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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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8-03-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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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네덜란드 로테르담 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


지난 7월 머리가 2개 달린 극히 희귀한 돌고래가 네덜란드 서남부 해안에서 발견됐다.

당시 녀석들은 죽은 상태였고 돌고래를 포획하는 것이 불법이라고 생각한 어부들은 녀석들의 사진을 찍은 후 다시 바다에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캡쳐]


지난해 4월 중국 톈진에서 눈이 4개, 귀는 3개 달린 돼지의 모습도 발견됐다.
 

                                      [사진=유튜브 캡쳐]


지난해 6월 독일에서 몸길이 65cm 몸무게도 65kg으로 두개의 머리로 각각 먹이를 먹는 샴쌍둥이 방울뱀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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