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트렌드-체크재킷] ‘패피’ 김나영‧김소현처럼 멋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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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지 기자
입력 2018-03-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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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타일을 닮은 익숙한 무늬지만
아우터로 걸치면 더할 나위 없는 패션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이 있다.
‘체크 재킷’.

청바지에 베이직 티, 밋밋할수록 좋다.
체크가 더해지는 순간, 멋스러운 ‘봄의 여신’으로 변신할 테니깐.
스타들의 코디를 소개한다.

[사진=앳코너]
‘패피’ 김나영은 앳코너 화보에서 후드‧데님 스커트와
재킷을 매치해 경쾌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사진=라디오로맨스 캡처 ]

KBS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서 김소현은
화이트 셔츠와 재킷으로 깔끔한 오피스룩을 선보인다.

 

[사진=앳코너]

미니 데님 스커트와 체크 재킷의 조합으로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한 현아.

 

[사진=버버리]

김성령은 빈티지 체크프린트가 돋보이는 버버리 트렌치코트로 클래식한 감성을 더했다.

 

[사진=디마코]

브라운 톤의 재킷과 진, 화이트 스니커즈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 설현.

 

[사진=인스타그램]

버버리 트렌치코트에 강렬한 레드립으로 ‘차도녀 룩’을 완성한 신혜선.

 

[사진=인스타그램]

손담비는 그레이 톤의 체크 투피스로 단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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