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서 진로 찾고 문화체험 하세요"..국립민속박물관 자유학기제 연계 교육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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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성 기자
입력 2018-03-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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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제공]

박물관에서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자신의 진로를 찾고 문화체험 하는 프로그램이 운영한다.

14일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2018년 자유학기제 실시에 따라 박물관 관련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중‧고등학교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청소년들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진로탐색 교육으로 ‘박물관에서 꿈꾸는 미래’, ‘박물관 멘토스쿨’, ‘1318 박물관 비밀의 문’ 등 3종의 교육이 운영된다.

문화체험 교육으로 ‘박물관에서 떠나는 세계여행(지구촌 우리집)’, ‘내 손 안의 박물관’, ‘박물관에서 만나는 씨줄과 날줄이야기’, ‘맛있는 아시아를 만나다’, ‘박물관 시간여행’ 등 5종의 교육이 운영된다.

청소년 자율 교육프로그램으로 '박물관 속 숨겨진 보물찾기', '박물관에서 출세하다!' 등이다.

교육에 따라 청소년 학급 단체, 동아리 그리고 학년 단체 등 다양한 대상들이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교육 프로그램은 3월 14일부터 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국립민속박물관 제공]]

[국립민속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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