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같이 살래요' 이상우 "아내 김소연, 대본 잘 맞춰줘…연기하기에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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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3-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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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AJU★종합] 유동근x장미희 '같이 살래요', '황금빛 내 인생' 기운 받고 KBS 주말 명성 이을까
배우 이상우가 아내인 김소연에 대한 애정을 은근하게 표현했다.

이상우는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 서울 7층 셀레나홀에서 진행된 KBS2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 연출 윤창범 /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같이살래요 문전사)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전작과 내용이 많이 다르다 직업이 의사인 것만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성격은 까칠하지만 해외 의료봉사에 앞장서는 환자를 생각하는 의사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아내인 배우 김소연과는 “대본을 자주 맞춰주기는 한다”면서 “열심히 잘 하라고 맞춰준다. 그래서 연기하는데 있어서 수월한 거 같다. 잘 맞춰주는 사람이 집에 있다”고 은근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우는 극중 자한병원 내과전문의. 해외 의료봉사에 앞장서는 까칠한 닥터 정은태 역을 맡았다.

한편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엄마가 나타났다!!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낸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 오는 17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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