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정해구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특위가 마련한 정부 개헌안 초안을 전달받아 살펴보고 있다.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 있는 한국대사관저에서 열린 '불가리아 대통령 초청 아시아국가 대사 오찬모임'에서 신부남 주 불가리아 대사(왼쪽부터),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 차건일 북한대사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훈 국정원장이 도쿄 총리 공관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에게 남북·북미 정상회담 추진상황을 설명하기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멸종위기종인 산양 무리가 강원 화천군 중동부 전선 최전방부대 일반전초(GOP) 철책 인근에서 뗴를 지어 먹이를 먹고 있다. 올 겨울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새끼산양을 동반한 산양가족으로 추정된다.
이명박 전 대통령 검철 소환을 하루 앞둔 문무일 검찰총장이 국회에서 열린 사법개혁특위 전체회의에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전 세계 1억2천만 가톨릭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즉위 5년을 맞았다. 전용 관저를 사양하고 바티칸 게스트하우스에서 생활하는 등 검소한 삶을 실천해온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톨릭 교회 개혁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사진은 지난 2015년 스위스 근위병과 악수를 하는 모습
티베트의 대규모 봉기 59년을 맞아 런던의 반중시위에 참가한 한 여성이 '자유 티베트'라고 적힌 털모자를 쓰고 있다. 중국은 1950년 티베트를 침공, 이듬해인 1951년 티베트와 조약을 맺고 티베트를 병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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