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주경제] 3월13일 화요일자... 덩치커진 면세점 시장 속 들여다 보니 '헛장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낙규 기자
입력 2018-03-13 10: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오늘의 아주경제] 3월13일 화요일자... 덩치커진 면세점 시장 속 들여다 보니 '헛장사'

 

 

[오늘의 아주경제 3월13일 화요일자 1면]



 

[오늘의 아주경제 3월13일 화요일자 21면]



 
 


[오늘의 아주경제] 3월13일 화요일자... 덩치커진 면세점 시장 속 들여다 보니 '헛장사'

<10면>
3월14일 화요일자 아주경제에서 가자 관심을 끄는 기사는 서울 시내면세점 점령한 '따이공'들에대한 르포 기사이다. 서울 소공동 한시내면세점 입구에는 중국인과 조선족이 뒤엉켜 자리싸움을 벌인다고 합니다. 삼삼오오 그룹을 지은 이들은 '따이공'으로 불리는 보따리상입니다.
이들은 중국의 메신저 위챗으로 고객들에게 주문 받아 대신 제품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사이드 여파로 중국 관광객이 줄었지만 이와 같은 보따리상을 통해 제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하고 있어 별다는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니 보따리상을 보내주는 대가로 면세점이 여행사에게 송객 수수료를 지급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즉, 보따리상 덕분에 매출은 크게 올랐지만 높은 송객수수료 때문에 실익은 미미하다는 내용이 이 기사의 골자 입니다. 


<21면>

21면 피플면에는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이 나왔습니다. '완벽 부활'한 타이거 우즈의 기사 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헤드 골프코스에서 열린 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한타차 공동 2위를 성적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타이거 우주는 스윙 스피드 시속 207.9㎞으로 PGA투어 최고 기록을 세우며 과거의 못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2년 7개월만에 PGA투어 대회 10위 안에 든 우즈, 과연 이번대화가 부활을 향해 뛰어가는 발판이 될지 잠시 반짝이던 우연으로 남을지 향후 대회에게 그의 활햑이 기대 됩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