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주경제] 3월13일 화요일자... 사흘새 中고위급 연쇄 방한

][3월 13일 화요일자 아주경제 1면]

 

[3월 13일 화요일자 아주경제 2면]



 

[3월 13일 화요일자 아주경제 3면]

[오늘의 아주경제] 3월2일 금요일자... 한중산단, 韓기업에 문 열었다

 

 

[오늘의 아주경제] 3월13일 화요일자... 사흘새 中고위급 연쇄 방한

3월14일 화요일자 아주경제를 살펴보면 1면과 3면에서 '사흘새 中고위급 연쇄 방한' 기사를 다루고 있으며

2면에서는 본지에서 개최하는 '2018 아태금융포럼' 관련 인터뷰 기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면>

1면의 주요기사로는 '사흘새 中고위급 연쇄 방한', '김동연 부총리 "미국 관세 부과, 정부 총력 대응', '기아차, 올해 R&D투자 사상 첫 2조원 이상 집행', '양제츠 "한반도 변화, 지지합니다", "채용비리 연루 의혹 최흥식 금감원장 사의'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기사로는 '사흘새 中고위급 연쇄 방한' 입니다. 

첫번째 '사흘새 中고위급 연쇄 방한' 기사는 19일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과 상무부 부부장이 19일과 21일 잇달아 한국을 찾는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며 이로 인해서 한중관계가 외교, 경제분야에서 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을 것이라는 기대를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한중FTA 서비스 분야 등 후속 협상을 재개하고 한중 내 산업단지 조성 협의 사항이 급진전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면>

2면에서 가중 눈에 띄는 기사는 '민주, 한국 '원내1당' 쟁탈전' 입니다.
6·13지반선거를 앞두고 터진 '미투(Me too)폭로'에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원내 제 1당을 놓고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12일 '성추행 의혹'을 받는 민병두 민주당 의원이 국회에 국회의원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사실산 원내 1당인 민주당과 2당인 한국당 간의 의석차가 4석으로 줄었습니다. 무소속 이정현 의원과 대한애국당 대표인 조원진 의원까지 한국당에 합류하면 의석 차이는 2석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 양당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당도 호혹시 모를 미투 악재가 돌출할지 모르니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3면>

3면은 1면에서 다룬 '양제츠 "한반도 변화, 지지합니다"'과 관련된 기사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박스기사 입니다.

남북·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중국의 반응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사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한반도 정세 변화에 환영하면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는 중국의 입장과 함께 대신 '차이나 패싱'은 좌시하지 않겠다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