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수 제2차관, KT 혜화국사 현장방문해 안전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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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입력 2018-03-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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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13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KT 혜화국사를 방문해 화재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통신시설 안전 점검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김용수 제2차관이 13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KT 혜화국사를 방문해 화재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소관 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과기정통부의 ‘2018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점검대상인 중요통신시설에 대해 외부 전문가(소방, 건축, 통신)를 포함한 점검반을 구성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 중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통신국사 안전점검(전기, 소방, 건축 등) 현황, 재난대비 긴급복구물자 확보와 장애발생 시 통신 우회소통방안 등이다.

김 차관은 “통신장비, 통신구 등 현장을 직접 점검하면서, 통신장애로 인한 국민의 피해가 없도록 통신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특히 최근 빈발하는 화재 및 지진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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