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속도 내는 재벌개혁 수혜주 어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승재 기자
입력 2018-03-13 06: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종목 뉴스

▷속도 내는 재벌개혁 수혜주 어디
-현대차, 롯데, 현대중공업, CJ, 효성그룹 등이 지배구조 개편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혀.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의 유력한 시나리오는 현대차·기아차·모비스의 인적분할과 합병.
-현대중공업은 상반기 안에 ‘현대중공업→현대삼호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중공업’으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고리를 끊을 계획.

▷실적 좋은 보험주 자본확충에 발목
-올해 들어 지난 9일까지 13개 보험주 가운데 절반이 넘는 8곳이 마이너스 수익률 기록.
-아이엔지생명(-6.2%)과 한화생명(-5.6%), 동양생명(-5.3%)은 5% 넘게 떨어져.
-보험업계 관계자들은 자본확충 부담을 주가 부진의 원인으로 꼽아.

▷한국밸류운용 애널리스트 다시 뽑는다
-한투밸류운용은 올해 신규 채용을 통해 리서치 인원을 늘리기로.
-한투밸류운용은 장현진 전 흥국운용 주식운용본부 이사를 최근 리서치 전담 부장으로 영입.
-"그간 회사에서 간과하고 있던 셀사이드 보강을 위해 외부에서 인재를 영입"


▲주요 종목 리포트

▷LG유플러스, 실적.수급.규제 이슈 모두 개선 중[하나금융투자]
-냉정한 판단 하에 더 강하게 매수해야
-1~2월 번호이동가입자수(MNP) 역대 최저 수준
-올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

▷대우조선해양, 2017년 4분기 실적 리뷰[하나금융투자]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3510억원
-LNG선 건조 증가와 올해 영업이익 흑자 전망
-드릴쉽 6척의 인도될 경우 일시적으로 이익 증가 폭 확대


▲전날 마감 후 주요공시

▷알리코제약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8억원 규모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아이오케이는 주당 가액을 1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종속회사인 인도 법인(Mirae Asset Capital Markets (India) Pvt. Ltd.)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천82억6000만원 규모 주주배정 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디이엔티는 천안공장의 생산을 중단했다고 공시했다. 생산 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175억원으로 2016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38.46%에 해당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330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고 공시했다.
▷롯데제과는 롯데지주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추진한다는 최근 언론 보도에 대해 "정해진 바 없는 사안"이라고 공시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240억원 규모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손실이 55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고 공시했다.


▲펀드 동향(9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 +263억원
▷해외 주식형펀드 +9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미국
2월 CPI MoM
(n/a, 0.2%, 0.5%)

▷일본
2월 PPI YoY
(n/a, 2.5%, 2.7%)
1월 3차 산업지수 MoM
(n/a, -0.3%, -0.2%)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