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A]롯데건설,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 분양 중… 고급 브랜드 타운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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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8-03-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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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회원동·교방동 재개발 첫 분양 프리미엄 기대 ↑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 조감도[사진=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일대에서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를 분양하고 있다.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는 지하 2층, 지상 17~25층, 12개동, 999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84㎡ 54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로 △84㎡A형 418가구, △84㎡B형 127가구 등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됐다.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는 7000가구의 고급 브랜드 타운으로 탈바꿈 중인 회원동·교방동 일대 재개발 사업에서 처음으로 분양되는 단지로 초기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보통 대규모 개발사업 지구의 초기 분양단지는 후속 분양 단지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공급되는 데다, 주변 생활 인프라 확충에 따른 수혜를 크게 받아 높은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는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 우수한 평면 설계로 넓은 수납공간이 적용된다.

타입별로 전용 84㎡A형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주방과 거실이 맞통풍 구조로 적용돼 채광과 환기가 용이하다. 특히 'ㄱ'자형 주방과 대면형 독립 아일랜드 식탁이 설치돼 효율성을 높였다. 선택에 따라 넓은 수납공간의 알파룸 구성도 가능하다. 안방에도 드레스룸을 배치시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전용 84㎡B형은 2면 개방형 타워형 구조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넓은 거실공간에 복도장, 장식장 등 각종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 안방에도 넓은 드레스룸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홈 네트워크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 원패드·주차위치인식 시스템 등 각종 첨단 기술을 반영해 생활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외에 기존보다 10㎝ 넓은 와이드형 주차 공간도 마련된다.

인근에 회원초, 마산여중, 마산고, 마산여고 등 마산 명문학교와 학원가 등이 밀집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근처에 무학산이 있어 사계절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또 추산근린공원, 산호공원, 제39호 어린이공원 등도 가깝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어시장, 마산도서관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3·15대로, 무학로를 통해 창원 도심으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고 서마산IC, KTX마산역 등도 가까워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71-8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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