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과학원, 110억 투입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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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문기 기자
입력 2018-03-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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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과학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맞춤형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시작으로, 총 1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유망사업 성공 패키지와 창업스쿨 등 14종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은 경쟁력 향상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소독·청소 등 위생관리비 △위험물 안전진단 및 철거 등 안전관리 △리플릿 홈페이지 대중교통 광고 등 홍보비 △옥외간판 내부인테리어 등 점포환경 개선비 △POS 기기 및 프로그램 지원비 등의 80%범위 내에서 최대 100~300만원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도내 창업 후 6개월 이상 된 사업자이며, 공고기간 중 접수된 신청서류를 심사·평가해 최종 157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30일까지이며, 이지비즈나 경기도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및 권역별 접수처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이 수요자 중심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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