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파면 1년, 시청역 ‘태극기 집회’-대학로 ‘적폐청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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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우 기자
입력 2018-03-1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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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도심서 보수·진보단체 집회 잇따라···교통정체 극심

박근혜 탄핵 1년, 4·16연대 문화제와 태극기 집회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4·16가족협의회·4·16연대 주최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1년 광화문 시민문화제 '죄를 묻다' 행사가 열리는 사이 이날 열린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이 그 옆을 지나 행진하고 있다. 2018.3.10 hihong@yna.co.kr/2018-03-10 17:44:20/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선고를 받은 지 1년이 지난 10일 서울 곳곳에서 보수·진보 단체 집회가 잇따라 열렸다.

대한애국당은 이날 서울역 광장에서 경찰 추산 5000명이 모인 가운데 박 전 대통령 무죄, 불법탄핵 규탄 등을 주장하는 이른바 ‘태극기집회’를 열었다.

앞서 오후 1시 30분에는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 800명(경찰 추산)이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규탄·이적세력 비판’ 집회를 열었다.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도 태극기행동본부 300명(경찰 추산)이 모여 태극기집회를 열고 ‘문재인 퇴진’을 외쳤다.

한편 광화문 광장에서는 4·16가족협의회·4·16연대가 오후 5시께 ‘세월호 참사, 죄를 묻다’ 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들은 “박근혜를 세월호로 처벌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 등 대학생 단체는 오후 3시께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대학생 국회’ 행사를 열었다. 이들은 “박 전 대통령이 탄핵당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청산해야 할 적폐가 많이 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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