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응답하라 영미! ‘팀 킴’ 여자 컬링팀 무한도전 접수하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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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PD
입력 2018-03-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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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부터 어른까지, 스타들도 패러디할 만큼 인기를 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타 여자 컬링팀.
이 때문에 로봇청소기가 홍보효과를 누리는 등 어부지리로 의외의 이득을 본 곳도 있습니다. 

이렇게 온 국민의 응원을 받았음에도
올림픽 기간에는 휴대폰을 반납해 인기를 실감하지 못했는데요.

결국 이번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컬링 종목 은메달이라는 귀중한 성과를 얻었죠.

올림픽이 끝난 뒤 여자 컬링 팀은 휴대폰도 돌려받고
‘팀 킴’이란 이름으로 SNS계정을 만들어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17일 MBC 무한도전에 출연, 그동안 응원해준 국민들에게 인사하는 기회를 가집니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하는 ‘안경선배’ 김은정, ‘국민영미’ 김영미 등 선수들과
무한도전 멤버들이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진=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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