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송곡사 향나무→서산 송곡서원 향나무로 바뀐 이유..천연기념물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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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성 기자
입력 2018-03-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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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산 송곡사 향나무→서산 송곡서원 향나무로 바뀐 이유..천연기념물 승격]

서산 송곡사 향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승격이 예고되면서 이름도 서산 송곡서원 향나무로 바뀌었다.

9일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충청남도기념물 제170호인 '서산 송곡사 향나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되면서 명칭도 '서산 송곡사 향나무'에서 '서산 송곡서원 향나무'로 수정했다.

'서산 송곡서원 향나무'는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천연기념물로 최종 지정된다.

서산 지역에서는 최초로 건립된 서산 송곡서원(瑞山 松谷書院)은 1753년(영조 29년) 창건됐다. 이곳에 있는 향나무는 2005년 충청남도시기념물 제170호로 지정되었다가 이번에 천연기념물로 승격 지정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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