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11년 연속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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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입력 2018-03-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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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웨이 제공]


코웨이는 나노직수 정수기 등 8개 제품이 독일 '2018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디자인 분야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국제 디자인포럼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60년 역사를 지녔다. 코웨이는 이번 수상으로 2008년부터 올해까지 iF 디자인 어워드 11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에 수상한 나노직수 정수기(CHP-7200N)는 복잡한 주방 환경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타워형으로 디자인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 상하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파우셋(물이 나오는 출수구)을 탑재해 용기 크기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물을 받을 수 있다.

이상화 코웨이 환경가전디자인팀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디자인에 반영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 디자인을 바탕으로 코웨이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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