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마마무 문별 "작사-작곡 많이 하는 솔라 언니, 처음으로 멋져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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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3-0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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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마마무 문별이 솔라가 멋져보였다고 말했다.

문별은 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무브홀에서 진행된 걸그룹 마마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Yellow Flower’ 발매 기념 쇼케이스 자리에서 공백기 근황에 대해 “마마무로 계속 활동하고 운동도하고 취미 찾기도 했다. 하루도 빠짐없이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열심히 살았다”고 말했다.

또 솔라는 “원래 혼자 쉴 때 아무것도 안 하는 편이다. 오롯이 쉬기만 하는데 요즘엔 안무나 여러 가지 앨범 준비를 하면서 바빠서 다른 일을 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문별은 “언니가 작사와 작곡에 대한 흥미가 커서 곡 작업을 많이 하더라. 여러 곡을 만들고 모니터링을 해달라고 해서 언니가 처음으로 멋져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마우 새 앨범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은 마마무 앨범 총괄 프로듀서인 작곡가 김도훈과 마마무의 단짝 프로듀서 박우상이 함께 작업한 곡이다. 라틴 풍의 느낌에 인상적인 기타 리프로 시작하여 쉴새 없이 몰아치는 다이나믹한 곡 전개가 인상적이다. 여섯 번째 미니앨범 ‘Yellow Flower’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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