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7일) 6.3294위안, 0.22% 가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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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정 기자
입력 2018-03-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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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


중국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전날에 이어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7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92위안 낮춘 6.3294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전거래일 대비 0.22% 상승했다는 의미다

전날 중국 위안화의 오후 4시30분(현지시간) 기준 공식 달러대비 마감가는 6.3401위안, 최종 거래 종료 시간인 오후 11시 30분 기준 6.3100위안이다. 

7일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8593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9931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7968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8.98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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