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성공적인 생명존중사업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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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최종복 기자
입력 2018-03-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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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적인 사업성과로 올해부턴 5개 시, 군이 함께해

[사진=연천군제공]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박태철)은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사업인 생명존중사업 ‘함께’ 를 지역 내 4개시와 진행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하고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해 생명존중사업으로 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 4개 시와의 협약사항에 따라 각시에서 의뢰된 안과 질환과 무릎퇴행성관절염질환의 환자 130여명에게 성공적으로 수술비등을 지원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크게 환영 받았다.

이에 올해도 지속적으로 소외환자를 찾아서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러한 성공적인 사업에 힘입어 지난 6일 추가로 연천군과 협약을 체결하여, 다음달부터는 연천지역의 소외계층 환자들에게도 의료비 지원 사업을 확대실시한다.

생명존중사업 ‘함께’ 는 의정부성모병원이 2010년부터 9년째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 내(의료급여 수급자 +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에게 펼치고 있는 자선진료 사업이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연천군내 수술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려운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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