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 업계 첫 집합건물관리 1000개 사업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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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관 기자
입력 2018-03-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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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용 우리관리 대표이사 [사진= 아주경제DB]


집합건물관리 기업인 우리관리가 업계에서 처음으로 관리사업장 수 1000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우리관리는 2002년 7월 302개 사업장, 22만 가구 규모로 출범한 이후 16년 만에 1001개 사업장, 65만1882가구(2월말 기준)를 확보했다.

우리관리는 그동안 소방·경비·미화 전문기업 홈스웰과 공동주택 회계관리 전문기업 홈마스터, 공동주택 시설물관리 전문기업 인정이엔지, 조경관리 전문기업 홈앤그린, 주택임대관리 전문기업 우리레오PMC 등 집합건물관리 관련 다양한 전문 자회사를 출범시키며 선진 종합관리서비스 회사로 변화를 꾀했다.

특히 지난해 본격적으로 관리사업장 수 1000개 돌파를 목표로 '포더천(For the 1000)'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전사적 통합정보시스템 와인(WINE)을 개발하는 등 관리업무의 혁신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관리 관계자는 "획일화된 관리서비스를 탈피하고자 고품격 관리서비스 위블루(We BLUE)를 론칭하고 업계 최초로 주거문화연구소를 발족하는 등 관리업계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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