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꼬리 무는 미·중 이벤트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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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입력 2018-03-0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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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종목 뉴스

▷꼬리 무는 미·중 이벤트에 촉각
-주요 증권사가 제시한 코스피 예상범위는 단기적으로 2400선 안팎.
-증시를 전반적으로 끌어올릴 동력이 없다면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불가피.
-국내에서는 3월 선물·옵션 동시만기(8일)를 지켜봐야.

▷임원 보수한도 '올리는' 삼성ㆍLG '묶는' 현대차
-삼성그룹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호텔신라, 제일기획이 이달 주총에 이사 보수한도 확대안을 안건으로 올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존 95억원에서 100억원. 호텔신라는 120억원에서 130억원으로 증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 실적을 낸 삼성전자는 보수한도를 550억원에서 465억원으로 되레 내려.

▷"투자도 컬링처럼" DGB운용 이윤규 사장
-"빙상경기인 컬링은 스톤(원반처럼 생긴 돌) 없이 수싸움을 펼칠 수 없다. 펀드 투자도 마찬가지다."
-"젊을 때는 집을 마련하려고 돈을 모으지만, 소득이 사라지는 은퇴 후에는 집을 담보로 자금을 확보해야 한다"
-앞으로 수년 동안 가치주와 중소형주 시대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


▲주요 종목 리포트

▷게임주에서 찾는 새로운 기회[하나금융투자]
-개별 업체별로 경쟁사 대비 차별화.
-'검은사막 모바일' 출시 이후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펄어비스.
-이외에 넷마블게임즈, 위메이드, NHN엔터테인먼트, 더블유게임즈 등

▷인크로스, 구조적인 성장 절대적 저평가 국면[하나금융투자]
-디지털 광고시장의 구조적인 성장 밸류체인 확보.
-NHN엔터테인먼트와 시너지 본격화.
-광고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이익 성장 전망


▲전날 마감 후 주요공시

▷필룩스는 한종희 사내이사가 일신상 사유로 사임하고 안원환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디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네오위즈홀딩스는 자회사인 네오플라이가 기존 오승헌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오승헌·권용길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한화생명은 해외 계열회사인 한화생명 베트남 법인에 1500억원(3조 베트남동)을 추가로 출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삼우엠스는 미국 모바일 보안 업체인 VYSK에 '아이폰용 도청·해킹방지 케이스'를 공급하는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BNK금융지주는 종속회사인 BNK투자증권이 운영자금 2000억원 마련을 위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매일홀딩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607억원으로 전년 대비 15.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삼양식품, 동국제강, 메가스터디, 동신건설, 크로바하이텍, 코이즈 등 4종목을 공매도 과열 종목으로 지정했다고 공시했다.


▲펀드 동향 (28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 +339억원
▷해외 주식형펀드 +142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유럽
-이탈리아 총선(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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