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때부터 열일하던 반다비, 이제 너의 차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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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PD
입력 2018-03-0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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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평창 패럴림픽 성화봉송 이어져


올림픽 기간 매스컴을 타면서 인기가 치솟은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면, 수호랑의 인기에 침울해하던 마스코트 반다비.
반다비의 눈이 눈치 보는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심지어 올림픽 폐막식에 수호랑이 반다비가 아닌
88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의 손을 잡고 나와 시청하던 국민에 충격을 선사했습니다.

하지만 반다비는 놀고 있던 게 아닙니다.
반다비는 2018 평창 패럴림픽 마스코트기 때문에 이제부터 활약이 시작될 예정인데요,
반다비는 알고 보면 리우올림픽 때부터 열심히 활약하고 있었습니다.
평창올림픽 유튜브 계정은 리우 패럴림픽 마스코트 톰과 반다비가
2016 리우올림픽폐회식에서 만난 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2018년 3월 2일 채화된 패럴림픽 성화는 4일까지 서울에서 봉송된 후,
5일 강원도에 입성, 개막일인 9일까지 봉송됩니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은 9일부터 18일까지 평창, 정선, 강릉에서 총 6개 종목, 49개국, 570명의 참가자와 함께 펼쳐집니다.

반다비처럼 사랑스럽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선수들에게도
지난 2월의 함성과 사랑을 보내주었으면 합니다.

반다비! 2018 평창 패럴림픽을 부탁해!

영상편집 : 이현주PD
 

[사진=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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