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빼고 다 바뀌었다…오연서 박기웅 유인영 '싱크로율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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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8-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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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4일 개봉

[사진=치즈인더트랩 스틸컷]


영화 '치즈인더트랩' 배역이 박해진 빼고 다 교체됐지만, 싱크로율은 200%를 자랑하고 있다.

웹툰 작가 순끼의 인기 웹툰 '치즈인더트랩'은 지난 2016년 드라마화된데 이어 올해는 영화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박해진은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도 미스터리 한 대학 선배 유정 역을 맡게 됐다. 그 외 인물은 모두 교체됐다. 김고은이 맡았던 여주인공 홍설 역은 배우 오연서가, 까칠한 남자 백인호는 서강준에서 박기웅으로 바뀌었다. 명품 좋아하는 까칠녀 백인호의 누나인 백인하는 유인영이 출연한다.

'치즈인더트랩'은 두 얼굴을 가진 완벽한 스펙 남 유정(박해진)과 그의 본성을 알고 있는 평범한 여대생 홍설(오연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14일 개봉하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누리꾼들은 "헐 이건 뭔가요 오연서가 치인트라해서 오류인가 했는데 진짜 영화라니 대박 ㅠㅠ 너무 좋네요 오연서랑 박해진이라니(KH***)" "우왕 정말 기대가 됩니다(bh***)" "그 길고 복잡한 치인트를 영화화한다니!!!! 많은 내용이 생략될 수도 있겠군요 .. 짜임새 있는 스토리 기대합니다!(sa***)" 등 댓글로 기대감을 표현했다.
 

[사진=치즈인더트랩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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