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배고픈 길냥이 챙긴다…비타크래프트 캣스틱 3만개 제공

더독과 공동으로 ‘비타크래프트 캣스틱’ 1천명에게 30개씩 증정

[사진= GS샵 제공]

GS샵이 배고픈 길고양이 챙기기에 나섰다.

GS샵은 26일 정오부터 ‘비타크래프트 캣스틱’ 3만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GS샵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배송비 2500원만 결제하면 캣스틱 30개를 증정한다.

GS샵에서 비타크래프트를 검색하면 해당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1가구당 1번씩만 구매 가능하다.

비타크래프트 캣스틱은 비타크래프트 한국 총판인 ‘더독’이 공급하는 고양이 간식이다. 비타크래프트는 독일의 전통 반려동물 간식 브랜드로 전세계 40개국에 수출하는 제품이다.

이번 이벤트는 길에서 음식을 찾아 헤매는 길고양이들을 염두에 두고 계획됐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양진영 GS샵 과장은 “이번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길고양이들에게 좋은 음식을 먹이며 작은 행복을 느낄수 있길 바란다. GS샵은 이후에도 꾸준히 동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