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리비아 유전 가동 중단에 상승 …WTI 1.2%↑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은숙 기자
입력 2018-02-24 07: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AP]


23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2%(0.78달러) 상승한 63.55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도 같은 시각 배럴당 1.33%(0.88달러) 상승한 67.27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유가는 리비아의 엘 필 유전이 가동을 중단했다는 뉴스가 전해지면서 상승했다. 이 유전의 생산량은 하루 7만 배럴에 달한다. 

국제 금값은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0.2%(2.40달러) 하락한 1,330.30달러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