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번 올림픽 기간 경기장 방문과 더불어 관광 소비에 5000억원을, 대회경비에 9000억원 등 총 1조4000억원이 소비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내국인과 외국인 각각 소비는 3000억원, 2000억원이었다.
이에 따라 연간으로 봤을 때는 0.05% 포인트 가량의 GDP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기간 고용 역시 관광·음식·숙박·건설 등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14만명이 증가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