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성추문 조민기 통편집 감행... 이재용, '작은 신의 아이들' 교체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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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8-02-2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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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지난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OCN 새 주말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강신효 PD가 배우 조민기의 하차 및 통편집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제작발표회 후 하루 뒤인 22일 '작은 신의 아이들' 측은 "이재용이 조민기의 후임으로 합류한다. 조만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작은 신의 아이들'은 팩트, 논리, 숫자만을 믿는 엘리트 형사 강지환(천재인)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신기(神技) 있는 형사 김옥빈(김단)이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에 얽힌 음모를 추적하는 신들린 추적 스릴러다. 3월 3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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