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A]현대산업개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3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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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관 기자
입력 2018-02-2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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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아·현대 아파트 재건축 802가구 중 154가구 일반분양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 [이미지= 현대산업개발 제공]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 4-2번지 일대에 위치한 상아·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를 3월 중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전용면적 46~114㎡ 802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5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체 가구수의 93%가 중소형 주택형이다.

당서초, 당산서중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선유중, 선유고 등도 가까이 위치해 통학이 수월하다. 또 목동 학원가도 차량으로 1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지하철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5호선 영등포구청역도 지하철로 한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국내 금융의 중심지인 여의도와 마주해 있는데다 도심권을 비롯해 상암, 마곡 등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코스트코(양평점), 롯데마트(양평점), 신세계백화점(영등포점), 롯데백화점(영등포점), 이마트(영등포점), 홈플러스(영등포점), 여의도IF몰,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등 대형 쇼핑시설도 차량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현장 내에 지어진다. 입주예정 시점은 2020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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