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 ‘디스콥 두바이 2018’서 한국공동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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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등용 기자
입력 2018-02-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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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은 25일부터 사흘간 아랍에미리트(UAE) 인터콘티넨탈호텔 두바이 페스티벌시티에서 열리는 ‘디스콥 두바이(Discop Dubai) 2018’에서 국산 방송 포맷의 중동 신시장 개척을 위한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

디스콥 두바이는 중동권역 최대 방송콘텐츠 마켓으로, 올해 한국공동관에는 KBS, JTBC, SBS 등 국내를 대표하는 6개의 방송사 및 제작사가 참가해 현지 바이어와 참관객을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지경화 한국콘텐츠진흥원 해외사업본부장은 “중동지역에서도 ‘아랍갓탤런트(Arabs Got Talent)’ 등 해외 방송 포맷이 아랍 버전으로 제작·방영된 바 있다”며 “중동시장이 향후 포맷 비즈니스의 새로운 활로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국내 방송 포맷의 중동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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