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위키미키, “라라라의 포인트 안무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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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02-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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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이게 바로 틴크러시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그룹 위키미키가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LUCKY)' 발매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8.2.21 jin90@yna.co.kr/2018-02-21 15:04:56/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그룹 위키미키(Weki Meki)가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위키미키는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LUCK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타이틀곡 '라라라(La La La)'와 수록곡 '버터플라이(Butterfly)' 무대를 꾸몄다.

'럭키'는 10대 소녀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꾸밈없는 자연스러움과 자유분방한 모습을 담아낸 앨범이다. 히트메이커 신혁 프로듀서가 타이틀곡 '라라라' 작업에 참여, 감각적인 걸스힙합 장르의 곡으로 만들어냈다. '라라라'는 좋아하는 이성에게 다가가 솔직하고 거침없이 고백하는 10대의 당당함을 유쾌하게 풀어낸 곡으로,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또 위키미키만의 힘 있는 퍼포먼스가 더해져 보고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위키미키 멤버 루아는 직접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이어 최유정도 자신의 랩 파트와 함께 전 멤버들의 포인트 안무 시범을 함께 하자고 멤버들을 격려, 멋진 동작을 선보였다.

루시는 "10대만의 발랄하고 통통 튀는 그런 느낌과 걸크러시의 멋진 매력을 이번 노래를 통해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히며 타 걸그룹과 비교되는 무기로 '틴크러시'를 내세웠다.

한편, 위키미키는 미니앨범 타이틀곡 '라라라(La La La)'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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