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 모란미술관장, 한국사립미술관협회 회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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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입력 2018-02-2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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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말까지 협회 이끌게 돼

이연수 한국사립미술관협회 신임 회장 [사진=한국사립미술관협회 제공]


이연수 모란미술관 관장이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 제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관장은 22일 서울 종로구 금호미술관서 열린 한국사립미술관협회 임시총회에서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신임 회장은 2019년 말까지 협회를 이끌게 된다.

이 회장은 1990년 경기도 남양주시에 국내 최초의 조각 전문 미술관인 모란미술관을 설립해 28년간 총 150여 회에 이르는 수준 높은 전시를 개최했고, 모란조각대상(제정 당시 ‘모란미술상’)을 제정해 척박한 환경에서 작업하던 조각 작가들을 지원하는 등 미술문화 저변 확대에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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